말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무희처럼 보이기도 해서 붙여진 무의도는 해안트래킹, 해수욕,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레저의 섬 이며, 드라마와 예능 촬영지로 쓰일 정도로 아름다운 섬 이다.
접근성 또한 뛰어나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용유역에서 하차하여 잠진도 선착장 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선착장에서 매시간 15분과 45분에 수시로 운행되는 배를 타고 약 5분이면 무의도에 들어갈 수 있다.
섬 안에서도 30분 간격으로 마을버스가 운영되어지고 있어 승용차가 없더라도 큰 불편함 없이 충분히 섬을 즐길 수 있다.
활강레저 스포츠인 씨스카이월드부터 승마체험, 4륜 오토바이 체험 등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가 있어
더욱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여름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 및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호룡곡산과 국사봉과 같이 오밀조밀한 섬 산행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산악 트래킹 코스와 더불어 해변을 따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해변 트래킹 코스가 있다.
각 코스별로 이정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등산객이 많아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다.
2011년도에 완공되어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고 있는 414m의 다리는 일명 소무의도 인도교길로 무의바다 누리 8길 중 1길 이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총 8개 구간으로 이루어진 2.48km의 해안 둘레길로 각 구간의 특징에 맞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연륙교를 건너자마자 정면계단을 따라 키 작은 소나무 길을 오르면 안산 정상에 하도정이라는 정자에 도착한다. 74m 높이로 소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이곳에서 사방으로 트인 바다를 조망하고 섬전체를 한 바퀴를 천천히 도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무의도 연륙교
누리길을 따라 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2곳의 포토존도 있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부처깨미, 몽여해수욕장, 명사의 해변 등 무의 8경도 함께 감상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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