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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여행

푸른 바다와 소나무의 섬 대청도 여행

인천에서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을 가야 하는 대청도는 먼 거리와 유명세가 덜한 까닭에 아직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다.
대청도는 조선 명종 때 국모가 중병을 않게 되자 약을 구하다가 대청도 내동에 있는 뽕나무에서 채취해 진상하자 병이 완치되어 그 고마움으로 뽕나무에게 벼슬을 주며 섬의 흙이 기름져 나무가 무성한 큰 섬이라는 의미로 대청도라고 칭하였다고 한다.

대청도 독바위
대청도 독바위

실제로 대청도에는 사계절 푸르른 노송 보호구역이 있다. 최소 200년이 넘은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마을을 감싸고 있으며, 바다와 맞닿은 곳곳에는 적송 군락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북적임이 싫증 난 여행객들에게 조용한 프라이빗 여행지로 추천하는 대청도는 선진포선착장에 도착하기 전에 해안 절경을 바라보는 것부터가 대청도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선착장에 내리면 왼편으로 어부상 조형물이 보이는데 대청도는 농경지가 척박하여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풍요한 삶을 위해 화합, 단결하여 힘차게 노력하자는 주민의 염원을 표상하고 있다.

  • 대청도 어부상
    대청도 어부상
  • 모래사막
    모래사막

대청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특별한 즐길 거리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사막인데 옥죽포에 있는 해안사구는 환경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사막이라 부르는 활동 사구로 길이 1.6km, 폭 600m로 한국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이 사막은 옥죽포 해변의 마른 모래들 바람에 날려 만들어진 곳으로 지금도 해발 80m까지 모래가 산을 오르고 있어, 바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연흔들이 너무 아름답게 펼쳐져있다.

해수욕장 또한 빼놓을 수가 없는데 섬 전체가 해수욕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옥죽동, 농여, 미아동, 지두리, 사탄동 등 무려 10곳이나 되는 해변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은 사탄동 해변으로 모래 ‘사’, 여울 ‘탄’의 한자를 사용했었으나 최근 발음상 모래울 해변으로 바꿔 부르고 있다.

그리고 사탄동해변의 2배가량 되는 크기를 가진 농여 해변도 유명한데 이곳은 고목나무 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많아 낙원에 온 느낌이 든다.

사탄동 해변 일몰
사탄동 해변 일몰

  • 지두리 해변
    지두리 해변
  • 농여 해변
    농여 해변

대청도는 멋진 자연경관을 만끽하면서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도 있다. 중국에서 서해로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막아주는 바위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서풍받이가 있는데 이곳에 총 구간 거리 2.6km로 난이도가 높지 않으며 마당바위, 사자웃음 바위 등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조각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풍받이
서풍받이

예로부터 대청도는 송골매의 일종인 해동청의 채집 지였다고 한다. 매바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수리봉은 마치 커다란 새가 물을 마시는 모양을 하고 있고, 전망대 근처에는 1933년 천연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이 있는데 원래 동백나무는 남쪽에서 자라는데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 동백나무 가운데 가장 북쪽에서 자라고 있는 북방 한계지이다.

대청도 형제 섬인 소청도도 바로 근처에 있으니 대청도를 방문하였다면 한 번쯤 들렀다 가보도록 하자.

  • 동백북방한계지
    대청도 동백북방한계지
  • 소청도
    소청도

관련웹사이트 정보

문의전화

  • 고려고속훼리 1577-2891

운항정보

  • 코리아킹 약 3시간 40분 소요 (인천항 연안역객 터미널 출발)
    ※ 운항시간 및 횟수는 날짜에 따라 상이하므로 훼리 홈페이지 참조

기타 정보

  • 자세한 숙박 및 식당정보는 대청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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